요즘 아이돌은 엄친아가 대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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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에이핑크 홍유경 엄친딸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 ‘에이핑크 뉴스 시즌1’
걸그룹 에이핑크 홍유경 엄친딸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유경 알고 보니 엄친딸? 아버지 1천억 원대 재력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케이블채널 트렌드E를 통해 방송된 ‘에이핑크 뉴스 시즌1’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것을 캡쳐한 것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특히 홍유경은 집에서 그랜드피아노와 비올라를 연주하고,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사실 등을 공개해 엄친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유경이 엄친딸로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엄친아라니 부러울 뿐”, “홍유경 소유 주식도 꽤 있다는 소문”, “이것이 진정한 엄친딸”, “덕분에 에이핑크도 주목받겠네”, “요즘 아이돌은 엄친아가 대세인 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y My(마이 마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홍유경 아버지 홍하종씨는 2010년 기준 매출액이 1,500억원에 육박하는 코스피 상장사 DSR제강 대표이사로 회사 지분 28.91%를 소유한 재력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