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역배우 출신 주다영 폭풍성장이 화제다. ⓒ '신들의 만찬' 방송화면 캡쳐
    ▲ 아역배우 출신 주다영 폭풍성장이 화제다. ⓒ '신들의 만찬' 방송화면 캡쳐

    아역배우 출신 주다영 폭풍성장이 화제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신들의 만찬’에서 하인주(서현진)의 아역시절을 연기하는 주다영은 신들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주다영은 극중에서 4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펼쳤다.

    또한 주다영은 인주가 인정받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연기하기 위해 생마늘을 씹어 먹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주다영 폭풍성장과 관련해 방송 관계자는 “주다영이 날이 갈수록 빠르게 성장하고 연기도 훌륭해 정말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주다영의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다영 연기력 뿐만 아니라 미모도 올킬”, “주다영 진짜 폭풍성장 했네”, “주다영 앞으로 더 기대되는 연기자, 연기력 대박”이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다영은 지난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주다영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해 장동건 원빈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