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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이미경 의원ⓒ연합뉴스
민주통합당은 2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4·11 총선기획단장에 이미경 의원을 임명했다.
4선인 이 의원은 한명숙 대표와 여성단체협의회를 결성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은 또 박영선 의원을 정개특위 선거제도소위로 사보임하고, 조경태 의원을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전략기획위원장에 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를 전략기획위원장, 이재경 전 전략기획위원장을 홍보위원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현 부대변인은 수석 부대변인에 선임됐다.
이번에 출범하는 총선기획단은 공천심사위원회 구성과 총선 전략 전반을 짜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