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이런 몸매 좋아하나..
  • ▲ 아이유의 '기아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아이유의 '기아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의 '기아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구하라 몸매, 실제로 보면'이라는 제목과 사진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그냥 젓가락이 무대 위에 서 있는 것 같다"며 "화면에 1.5배는 후덕하게 나온다는데 실제로 보면 기아 몸매 수준일 듯"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무대에 선 아이유와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고, 서 있는 아이유와 구하라는 부러질듯한 다리와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마르기로 소문난 구하라의 다리보다 더 얇은 모습으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부러지겠다”, “옷 사이즈 33반 입을 듯”, “남자들은 이런 몸매 좋아하나?”, “정말 안쓰러울 정도로 말랐다”, “개미허리 구하라보다 더 마른 듯! 비교도 안 된다”, “살 좀 쪘으면 좋겠다”, “다리가 팔 두께 같다! 심하게 말랐다…살을 기부할 수는 없나?”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