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최효종 표도르 팔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근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회의 중 다시는 안 잘거라며..윗옷을 벗고 집중해서 회의하는 효느님ㅋ 어제 올리려고 했으나 효느님이 합의해주지 않아서 지금 올립니다”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효종은 상의 탈의한 모습으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주요 부위는 옷으로 가린 최효종은 뽀얀 피부색과 대조되는 팔뚝의 근육을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전부터 느꼈지만 최효종 팔뚝 섹시하다”, “왠지 평소에는 조용하다가 한 번 화나면 팔뚝으로 때릴 것 같다”, “나도 저런 팔뚝 있었으면 좋겠다”, “완전 남자다잉”, “헬스를 안 했다니…놀랍다”, “뽀얀 속살에 팔뚝! 완전 이뻐~”, “진정한 짐승남”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