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욕구가 솟구치는 사진인 듯
  • ▲ '몸짱 아줌마'정다연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쳐
    ▲ '몸짱 아줌마'정다연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쳐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4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출연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몸짱 아줌마의 과거 사진은 33세 당시 모습으로 키 162cm에 몸무게 78kg이었다. 특히 현재 46세인 정다연 씨의 과거 사진이라고 하기에 너무도 충격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연은 "지금은 48~50kg 사이를 오간다. 다이어트 후 외모 뿐 아니라 성격까지 확 달라졌다"며 "다이어트 전에는 콤플렉스가 많아 소극적이고 생각이 부정적이었다. 남 탓도 많이 했는데 운동을 통해서 많이 긍정적으로 바꼈다. 자신감도 생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욕구가 솟아오르는 사진이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정말 다른 사람같다”, “외모보다 노력이 대단”, “인간 승리다”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다연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적은 책 ‘몸짱 다이어트 프리미엄’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