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꽃미남...누나 팬들 좋겠네~
  • 12월 컴백을 앞두고 방용국 유닛의 새로운 멤버 젤로의 얼굴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25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 전효성이 지원 사격한 ‘BANG&ZELO (뱅앤젤로)’ 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28일 젤로의 얼굴을 완벽 공개, 공식 데뷔까지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젤로는 누나 팬들의 모성을 자극하는 큰 눈망울에 뽀얀 피부,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젤로는 올해 만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82 cm의 큰 키에 랩과 댄스, 아크로바틱에도 능숙한 끼 많은 소년으로 알려져 있다.

    젤로의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젤로를 ‘포켓남’이라 칭하며 아직 데뷔 전 임에도 불구, 높은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포켓남'이란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소중한 남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현재 2PM의 닉쿤과 송중기 등이 여성 팬들로부터 '포켓남'이란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방용국과 젤로는 내달 2일 유닛의 첫 타이틀곡 ‘Never Give Up (네버 기브 업)’의 발표와 함께 첫 공식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