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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실제 몸무게를 폭로(?)해 화제다.
전효성은 전효성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프로필상 몸무게 45kg에서 5kg을 더한 50kg이 진짜 몸무게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선 아이돌의 프로필을 검증해 보는 코너 '다시 쓰는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이에 시크릿 멤버들의 실제 키와 몸무게를 밝히는 자리가 마련됐는데, 놀랍게도 전효성과 징거는 자신의 치부가 될 수 있는 신체 사이즈를 가감없이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전효성의 몸무게 공개에 이어, 징거는 "프로필상 키가 1m61로 돼 있지만 사실은 1m57이다"라는 정직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전효성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만 좋아해 주는 남자가 좋다"며 "나를 구속하고 집착하는 남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 멤버들의 화끈한 발언이 공개된 '주간아이돌'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