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장” 임관빈 국방정책실장의 색소폰 연주, 직원들 연주․합창
  • 국방부는 15일 오후 5시 대강당에서 국방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원 열린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음악회는 국방부 직원 상조회가 근무자 상‧하 및 동료 간 소통을 강화하고, 근무의욕을 고취하려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했다. 김관진 국방장관과 이용걸 국방차관도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방부 댄즐모(댄스를 즐기는 모임)의 스포츠댄스 시연, 대략난감(2011년 신규직원 모임)의 합창, 임관빈 국방정책실장의 색소폰 연주, 국방부 어린이집 원생들의 타악기 연주 등이 있다.
     
    국방부는 “이날 음악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직원 간 화합과 소통 증진으로 국방부 내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음악회는 소통, 화합, 감사, 행복을 테마로 한다. 개인 또는 단체 15개 팀이 출연해 노래, 악기연주, 댄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