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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14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앞에서 ‘연평도 포격 도발 1주기 특별사진전’을 서울지방보훈청 주관으로 연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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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는 “이번 특별 사진전은 연평도 포격 이후 처음 열리는 사진전이다.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해병 장병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민간인 희생자에게는 정중한 조의를 표명하기 위해, 나라사랑정신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사진전에는 연평도 포격 도발 현장 사진을 중심으로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6․25전쟁 등 해병대 사령부와 해군본부에서 제공한 총40패널(사진 20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관련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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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고귀한 장병들과 민간인 희생자를 기억하고, 우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또한, 제2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다시는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우리의 강건한 마음가짐을 이어가고자 ‘연평도 포격 도발 1주기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전시는 밤낮없이 계속된다. 이를 위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앞에 개방형 전시구조물과 영상물 상영을 위한 PDP를 설치하고 개별부스마다 할로겐 조명을 부착, 24시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다.
KB금융지주가 후원한 이번 사진전은 국가유공자(유족)로 구성된 서울시 보훈단체 연합회 회원들이 사진 설명 자원봉사에 나선다.또한 19일 9시부터는 나라사랑실천학교로 지정된 배화여고에서 연평도 도발 희생자 추모식과 평화염원 노래 부르기 대회 등 당시 전사 장병과 희생자 1주기 추모 계기 행사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