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규리의 '착시드레스'가 화제다. ⓒ 연합뉴스
    ▲ 남규리의 '착시드레스'가 화제다. ⓒ 연합뉴스

    배우 남규리의 '착시 드레스'가 화제다.

    남규리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 일명 '착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남규리는 스킨톤의 핑크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런데 원피스의 색상이 남규리의 피부색과 유사해 얼핏보면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깊게 파인 드레스 라인으로 남규리의 풍성한 몸매가 부각돼 보는 이들의 눈을 홀리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규리 착시 드레스 진짜 섹시하다”, “뭘 입어도 예뻐!”, “반전 몸매 종결자”라는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