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센스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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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준의 '폭풍성장'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승준의 어머니인 윤효정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승준의 모습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승준은 훌쩍 큰 키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로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셔츠에 스웨터를 걸치고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주는 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슛돌이를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다", "뭔가 클수록 강동원을 닮아가는 듯", "이대로만 자라다오", "패션 센스 끝내준다"라는 댓글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주장을 맡아 '얼짱 골키퍼'로 많은 인기를 끌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