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지상파 방송 3사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에게 지극히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자 한나라당 당사에 싸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이날 8시 정각 여의도 당사 2층에 마련된 10ㆍ26 재보선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홍준표(우측) 대표와 황우여 원내대표가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