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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가 배우 박해일 부인이기도 한 작가 서유선의 '82년생 지훈이'에 캐스팅 됐다.
KBS 단만극 '82년생 지훈이'는 현재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로, 최윤소는 주연급인 지훈의 여자친구 '안서연' 역할을 맡았다.
이 작품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의 아픔과 사랑, 고민을 작가 특유의 섬세함과 디테일로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최윤소는 의류, 화장품 모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 선택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구향' 역으로 시대극에 도전했던 최윤소는 "현대극에만 어울린다는 편견을 깰 수 있었던 작품으로, 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무사 백동수의 마지막 방송은 11일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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