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애도' 글 올려.."삼가 고인 명복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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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미국 애플 CEO(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의 사망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박 전 대표는 6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창의와 기술로 인류의 삶을 변화시킨 스티브 잡스는 39년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지금부터 하려는 바로 이 일을 할 것인가'를 물어봤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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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근혜 전 대표 트위터
스티브 잡스는 2004년 췌장암 판정을 받은 뒤 2009년 간이식 수술까지 받는 등 긴 투병생활을 했으나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 5일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