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추린 북한 소식.

     ▲제30차 윤이상음악회가 29일 폐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윤이상음악당에서 열린 폐막공연에는 리일남 문화성 부상, 박영순 조선음악가동맹 중앙위원회 서기장, 홍성화 윤이상음악연구소 부소장 등이 참석했다.

    ▲맥클린 이고니콘 오무소 주북 나이지리아대사가 29일 연회를 열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박의춘 외무상, 김형준 외무성 부상, 리명산 무역성 부상, 서호원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연회에 참석했다.

    ▲김영일 노동당 비서가 29일 궈성쿤(郭聲琨) 중국 공산당 광시장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서기가 이끄는 중국 공산당 대표단을 만나 환담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이날 도착한 중국 공산당 대표단을 위해 연회를 마련했다.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와 북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가 중국 정부 수립 62주년(10월1일)을 앞두고 29일 청류관에서 기념 연회를 열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회에는 관화빙(關華兵) 주북 중국 임시대리대사와 최창식 보건상 겸 북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홍선옥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리용석 내각 사무국 부국장이 이끄는 러시아 아무르주 참관단과 최희태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제5차 중국 양저우(揚州) 세계운하명성도시박람회 및 세계도시설계회의에 참가했던 북한 대표단이 29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