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하 앵커 졸업사진 ⓒ 섹션티비 방송화면 캡쳐
    ▲ 김주하 앵커 졸업사진 ⓒ 섹션티비 방송화면 캡쳐

    앵커 김주하의 졸업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주하는 자신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김주하는 공모전 출품작으로 자신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평범해서 입선이 될 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가장 의미 있는 사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졸업하기 싫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이다. 그래도 이 사진을 보며 그 당시 내가 선생님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받았는지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치원 졸업사진 속에서 김주하는 큰 눈망울을 하고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미녀의 피가 흘렀구나”, “언뜻 보면 외국인 같기도 하다”, “어릴 적이랑 하나도 안 변했다”, “저렇게 귀엽던 김주하 앵커가 이제 곧 두 아이의 엄마라니” 라는 댓글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MBC 50년, 대한민국 50년’을 소재로 한 사진 공모전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당선자에게는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