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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준,허가윤ⓒ연합뉴스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포미닛 허가윤에 대해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아이돌’의 최근 녹화에서는 아이돌 89명이 직접 뽑은 ‘강추하고 싶은 남친돌&여친돌’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그 결과 여자 아이돌들이 뽑은 ‘남친돌 1위’로 윤두준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평소 그와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던 MC 정형돈이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전화통화에서 윤두준은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여자 친구로 삼고 싶은 여자 아이돌로 망설임없이 포미닛 허가윤을 꼽아 관심을 끌었다.
특히 비스트의 팬들은 윤두준의 발언을 쉽게 묵과하지 못하고 날선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는 앞서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카라의 구하라와 열애 중임이 밝혀져 공식연인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한편, 윤두준의 '깜짝 고백'과 1위 소감은 20일 오후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