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계의 마이다스 김형석과 ‘나는 가수다’의 요정 박정현의 녹음실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프로젝트 '나는 작사가다'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한 '잘자요 그대'를 작업하던 중 촬영된 사진으로 알려졌다.

    2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잘자요 그대’는 김형석의 곡에 지난 시즌 1의 정상을 차지한 강수경이 가사를 쓰고, 박정현이 직접 노래를 불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녹음실 직찍 사진에는 녹음에 앞서 고뇌하는 똑같은 포즈의 김형석과 박정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에도 요정다운 깜찍함을 보여주고 있는 박정현의 모습이 이색적.

    전도유망한 신인 작사가를 발굴하는 취지로 기획된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는 실용 음악 전문 교육 사이트인 케이노트 온라인(www.k-noteonline.co.kr)과 다음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요즘(http://yozm.daum.net)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로 김형석과 박정현이 참여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나는 작사가다' 시즌2는 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