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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비가 많이 옵니다.
이 지긋지긋한 비가 그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양이 다시 작렬할 것입니다.
아이스크림 장사도 다시 기지개를 펴겠죠.
네슬레는 아이스크림이 시원한 것이 아니라 달콤한 것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좀 더 나아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왜냐구요? 연인들의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네슬레 Joya.
이스라엘 Geller Nessis/Publicis가 만들었습니다.
감독은 Ram Baruch, Chief Creative Officer는 Ilan Bouni입니다.
<영화평론가/칸 라이언즈 한국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