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현돈,데프콘ⓒ사진=MBC every1
    ▲ 정현돈,데프콘ⓒ사진=MBC every1

    제국의 아이들이 정형돈으로부터 안무 지적을 받았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최근 진행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제국의 아이들'신곡인 왓치아웃(Watch Out)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이는 '주간 아이돌' 코너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 랭킹'에서 아이돌이 직접 뽑은 유재석, 강호동 뺨치는 예능돌 1위를 거머쥔 광희를 위한 축하 세리머니였던 것.

    제국의 아이들의 신나는 댄스곡에 맞춰 춤을 추면서 발랄한 댄스를 선보이던 정형돈은 정색하며 잠시 노래를 끊었다. 그는 “이대로는 안 된다. 포인트가 없어 보인다. 춤은 이렇게 춰도 되나 싶을 정도로 춰야 한다”며 안무를 바꿀 것을 제안했다.

    이어 정형돈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복고풍의 안무를 즉석에서 제안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번 녹화분은 30일 오후 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