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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채원ⓒ사진=문채원 미투데이
문채원이 자신을 둘러싼 연기력 논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문채원은 지난 7월 21일 미투데이에 "첫방송이 나갔습니다. 응원의 말도 조언의 말도 모두 모두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해요"라는 소감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KBS 2TV '공주의 남자' 첫방송 이후 연기력 논란이 일었던 문채원이 자신에게 쏟아진 비판과 응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음을 드러낸 것.
더불어 함께 공개한 사진은 촬영 도중 찍은 것으로 문채원은 극 중 세령의 의상을 입고 밝게 미소짓고 있어 열심히 연기에 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운데 힘내세요~”“점점 더 나아지는 연기 보기좋아요” “아직은 익숙하지 않겠지만 이제 시작이니까 파이팅!!” “공주의 남자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세령이 너무 귀여워~”라며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채원은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수양대군의 딸 세령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출연한 영화 ‘최종병기 활’은 오는 8월 11일 개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