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티켓 오픈
  • ▲ 밴드 10cm.ⓒ인사이트
    ▲ 밴드 10cm.ⓒ인사이트

    인디밴드 10cm가 전국투어 '십센티멘털(10CentiMental)'의 서울 콘서트 1회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기획사 인사이트에 따르면 9월 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 티켓 2천700석이 매진, 팬들의 요청이 계속돼 9월 4일 추가 공연을 결정한 것이다.

    인사이트 관계자는 "지난 8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 후 주요 좌석의 경우 한 시간도 채 안돼 다 팔려나갔다"며 "(티켓이 전량 매진돼)팬들의 요청이 잇따르고 예매사이트에서 암표가 거래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10cm 는 서울을 시작으로 창원, 전주, 천안, 부산, 울산, 대전, 진주, 청주, 대구, 수원 등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 추가 공연 티켓은 22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