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흥분? 김희정 폭풍성장‥네티즌 "흥분되네"

'꼭지'의 아역스타 김희정이 섹시미 넘치는 성인 연기자로 돌아온다.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에 홍대 앞 인디밴드 리드보컬 사쿠 역으로 출연해 첫 성인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꼭지 역으로 데뷔해 아역스타로 떠올랐던 김희정은 이번 영화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최근 소속사 측은 김희정이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속이 비치는 시스루 룩을 입은 채 수영장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정은 여성스러운 섹시미와 아름다운 각선미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김희정의 파격 시스루 룩에 네티즌들은 "김희정 몰라보겠다" "폭풍성장의 지존이다" "이제 정말 아가씨 느낌이 물씬 풍긴다", "영화제목처럼 흥분되네" 같은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