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 투표소 강제 해산 이후 개표소 집결장동혁·주진우 등 野 인사 대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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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 시위대가 몰려 경찰과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우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대한 개표가 5일 진행되는 가운데 재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개표소 앞에 집결해 경찰과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오후 12시 기준 잠실7동 제2투표소 개표소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는 재선거를 주장하는 보수 성향 시민들과 유튜버 등이 모여 경찰과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핸드볼경기장 앞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250명이 모였다. 이들은 태극기를 흔들고 애국가를 부르며 "재선거" "개표 중단" "부정선거 책임져라" "국민주권" 등 구호를 외치는 등 개표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시위대는 투표용지가 서울 내 특정 지역 일부에서만 부족한 것이냐며 항의를 이어갔다. 경찰은 시위대 중 일부가 개표소 진입을 시도하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입구를 막고 있다.이날 핸드볼경기장 앞에는 야권 인사들도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 주진우 의원 등이 국민의힘 측 개표 참관인이 개표 현장에 있는지 확인하겠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측과 면담을 요청했다.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도 개표소 앞에 합류해 시위대와 함께 구호를 외쳤다.앞서 잠실7동 제2투표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겪은 투표소 중 한 곳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잠실7동 제2투표소로 집결한 시위대는 2박 3일 동안 투표함 반출을 저지했다.경찰은 이날 오전 1000여명을 투입해 투표함을 반출했다. 투표함에는 2000여명 분의 투표지가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