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의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여라!!”
크라잉넛, 갤럭시익스프레스, 옐로우몬스터즈가 뭉쳤다. 이들 밴드는 '다이너마이트 투어'라는 타이틀로 오는 20일부터 락앤롤 전국투어를 펼친다.
이번 투어는 각 지역별 라이브클럽의 후원, 해당 지역 뮤지션 참여 등을 통해 건강한 대중음악의 다양한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라이브 공연문화에 목말라 있는 지역의 젊은 층에게 그 욕구를 분출 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너마이트 투어는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투어는 뮤지션들이 직접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라잉넛 한경록은 "정말 건강한 대중음악이 다양하게 공존 하기 위해서는 대중들과 소통할 공간이 필요하다"며 "홍대에서 가장 뜨거운 심장을 가진 세팀인 옐로우 몬스터즈, 갤럭시 익스프레스, 크라잉넛이 로큰롤 도원결의로 뭉쳐서 전국으로 뛰어다니기로 결정했다"고 이번 투어 배경을 설명했다.
크라잉넛은 1993년 어릴 적부터 절친한 친구이던 고교동창 4명이서 결성해 아코디언 멤버 한명을 새로이 영입한 후 끈끈한 우정으로 달려온 팀이다. 현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했다. 1995년부터 서울 홍익대 주변 펑크록클럽 에서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해 인디 앨범인 Our Nation vol.1 을 발매했다. 앨범에 수록된 ‘말달리자’라는 노래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며 이들의 명성은 쌓여갔고 1998년 발매한 첫 번째 앨범 ‘크라잉넛’이 인디 앨범으론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6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이들은 펑크 외에도 레게, 스카, 폴카, 아이리쉬 등등 각종 장르를 아우르는 이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갤럭시익스프레스는 2006월 3월에 결성되어 파워풀한 사운드와 어떤 장르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알려졌다. 2009년 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부분 상을 수상했다. 일본 및 프랑스, 대만, 홍콩 등 여러 나라의 록페스티벌에 초정되어 한국의 록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에서 올해의 음악인 상을 수여했고 한국라이브밴드 3개 팀으로 이뤄진 최초의 북미투어 서울소닉투어(미국/캐나다)에 참가해 지난 5월 mtv가 선정한 아티스트 오브 더 위크에 갤럭시익스프레스의 이름을 올렸다.
옐로우몬스터즈은 한국 모던락 대표 1세대밴드인 델리스파이스의 드러머 ‘최재혁’, 마이앤트메리의 베이스 ‘한진영’과 일찍이 일본에서 음악성을 먼저 인정받은 멜로딕펑크밴드 검엑스의 기타&메인보컬 ‘이용원’이 모여 결성한 남성3인조 펑크록 밴드다. 한국인의 록음악을 전 세계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멤버들의 강한 음악적 자신감과 포부가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