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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필름,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을 그린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지난 6년의 기획 제작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작업에 몰두해온 제작진과 배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영화화’ 영상을 공개했다.
10년간 꾸준하게 베스트셀러로 자리해온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하게 된 계기와 영화의 의미 등 제작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진솔한 인터뷰로 영화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
원작자인 황선미작가는“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자신의 소망을 따라가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들려주며, 영화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얻어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이야기 했다.
또한 영화를 제작한 명필름의심재명대표는“가족들이 만족하고, 좋아할 만한 이야기가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마당을 나온 암탉> 원작을 읽고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고 영화화 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할리우드나 일본 못지 않은 좋은 스토리의 한국애니메이션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주목할만한 점은 오성윤감독과 김선구프로듀서등 작품에 참여한 제작진들이 한 목소리로‘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의 힘’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내비치고 있는 것이다. 목소리 연기를 맡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스타 4인방 또한 출연 계기로 훌륭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이야기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오는 7월 28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