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딸 아인 양과 찍은 사진 올려 눈길
-
- ▲ 축구 선수 차두리와 딸 아인양.ⓒ차두리 트위터
축구 선수 차두리(31·셀틱)가 딸 아인 양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이며 '딸바보' 인증샷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에 두리를 충전시켜주고 있는 아인이…이렇게 하면 급속 충전이 돼요^^. 살 맛 난다. 흐흐흐” 라는 글과 함께 아인 양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 아인 양이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는 차두리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차두리의 트위터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사랑가득한 부녀 모습 훈훈!”, “아인이 정말 많이 컸네”,“부러워요” 등의 댓글로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첫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차두리는 지난 7일 가나와 A매치 평가전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