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알래스카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최근 명소 소개와 최신 정보를 담은 한글 가이드북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에는 알래스카의 주요 관광지인 앵커리지와 페어뱅크스, 토키나, 위디어, 발데스 등의 볼거리 소개뿐만 아니라 체류 기간별 추천 일정, 알래스카의 즐길 거리 등이 정리돼 있다.

    알래스카 가이드북은 서울시 중구 한국사무소와 여행사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알래스카관광청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올여름 대한항공에서 인천-앵커리지 노선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라며 "알래스카로 가는 패키지여행 상품 이용자와 개별여행자에게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777-8178, www.alaska-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