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미국 남부 미주리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조플린시의 대로가 지옥으로 변했다. 중심가 대로변은 갈갈이 찢긴 건물이 뒤엉켜 쑥대밭을 연상케 했고 간신히 살아남은 시민들이 장애물 투성이의 대로를 낙담한 채 걷고 있다. 이번 토네이도로 조플린 시에서만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BS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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