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뺨치는(?) 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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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실에서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 한장으로 한·중 네티즌들을 흥분(?)시켰던 '밀크티녀'가 중국 명문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다시금 화제 선상에 올랐다.
중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장쑤성 난징 출신인 장저티엔(章澤天)은 오는 9월 칭화대에 입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장저티엔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기억하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사진 일부를 인터넷상에 공개했는데 단정한 교복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탁월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영화감독 장이머우(张艺谋)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을 정도로 대륙 최고의 미녀로 떠오른 장저티엔은 연예인이 되기보단 공부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한편 장저티엔의 졸업사진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중국판 김태희다", "얼핏보면 손연재와 닮은 듯", "중국 최고 얼짱!"이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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