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7월 말 출산 예정"
  • ▲ 지난해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이수영.  ⓒ 박지현 기자
    ▲ 지난해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이수영. ⓒ 박지현 기자

    지난해 10월 5일 10살 연상의 회사원 조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가수 이수영이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한 측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결혼 직후 떠난 신혼 여행지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얻은 이수영은 현재 임신 4개월로 7월 말에서 8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수영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 임신 초기라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주변 분들이 태교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고 계시다"며 "곧 태어나게 될 아이 생각을 하면 너무 행복하고 설렘이 크다"고 새 생명을 잉태한 소감을 밝혔다.

    현재 입덧을 시작한 이수영은 다른 연예 활동은 자제한 채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