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그러고도 엄마 맞느냐"는 비난 쏟아져
-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포르노 여배우를 보모로 고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빈축을 사고 있다.1일 유코피아닷컴애 따르면 케이시 조던은 배우 찰리 쉰과 함께 호텔방에 투숙, 마약 파티를 벌여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포르노 스타.
-
- ▲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자료사진
찰리 쉰과의 관계가 드러남에 따라 조던의 '전력'도 함께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이다.조던은 스피어스가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헤어지기 전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을 돌봤던 사실이 밝혀졌다.
조던은 연예뉴스사이트 TMZ와 인터뷰에서 "부부가 변호사를 면담하는 등 이혼수속으로 정신이 없을 때 몇 달 동안 두 아이들의 보모로 일했다"고 말하며 "우리는 함께 수영을 하는 등 매우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포르노 배우를 고용했다니 실망을 금치 못했다" "그러고도 엄마 맞느냐"는 등 비난이 쏟아졌다.한편 조던은 지난해 말 찰리 쉰과 마약을 하며 소동을 벌여 호텔 측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을 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