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딩터우처우’ 2009년산 1만 8000위안에 경매
  • 중국의 한 간장 회사에서 한정판으로 만든 고급 간장이 경매서 1만 8000위안(300만원)에 낙찰돼 세계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 ▲ ‘톈딩터우처우’ 2009년산.ⓒ온바오닷컴 캡처
    ▲ ‘톈딩터우처우’ 2009년산.ⓒ온바오닷컴 캡처
    온바오닷컴은 31일 현지 언론을 인용 “30일 광둥성에서 진행된 한 경매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양조회사인 중국 즈메이자이(致美斋)의 대표 브랜드 ‘톈딩터우처우’ 2009년산이 치열한 경쟁 끝에 광저우 특산품 회사에게 1만 8000위안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톈딩터우처우'는 즈메이자이 회사가 400년간 생산해온 전통 간장 브랜드로 경제적 불황으로 인해 잠시 생산이 중단됐다가 지난 2009년 다시 생산을 회복했다. 특히 이번에 경매된 간장은 생산 회복 후 소장용으로 최초 제작된 것이라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편 '톈딩터우처우'는 현재 중국 전역에서 팔리고 있으며, 시중 거래가는 평균 29.5위안(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