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저택 구해 포르노 스타들 ‘드림팀’ 구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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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이 포르노 스타들을 모아 ‘드림팀’을 구성하려 했던 계획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지난 27일 새벽 ‘마약 파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간 찰리 쉰의 측근은 그가 ‘포르노 스타들의 대부가 되려는 계획을 진행 중’이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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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은 입원 전인 지난 25일 이웃에 거주하는 조지 산토 피에트로의 저택을 4개월간 월 25만달러에 임대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 ▲ 찰리 쉰.ⓒ유코피아닷컴 캡처
쉰이 이 저택을 임대하려 했던 이유는 포르노 영화계의 톱스타들로 구성된 ‘19금 가족’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다음날 쉰의 매니저가 이 사실을 알아내고 거액의 손해를 보며 계약을 강제 취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찰리 쉰의 측근은 그가 포르노 여배우들을 모아 매일 밤 파티를 거듭했으며 “반드시 포르노 왕족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굽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알코올 및 약물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던 찰리 쉰은 지난 28일 새벽 극비리에 퇴원, 현재 한 재활치료소에 입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찰리 쉰이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CBS 시트콤 ‘두 남자와 2분의 1(Two and a Half Men)’의 홍보담당자는 28일(미국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찰리 쉰의 퇴원까지 시트콤의 촬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