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쥬얼리 대체 어떤 모습?
  • ▲ 박정아가 활동하던 과거 쥬얼리의 모습(상)과 박세미 등이 합류한 새로운 쥬얼리의 모습(하).
    ▲ 박정아가 활동하던 과거 쥬얼리의 모습(상)과 박세미 등이 합류한 새로운 쥬얼리의 모습(하).

    '슈퍼스타K' 출신 박세미 등을 영입, 젊은 피 수혈에 나선 걸그룹 쥬얼리가 새로운 멤버로 꾸려진 'NEW 쥬얼리'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쥬얼리의 전 멤버인 박정아, 서인영이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앨범인 'Variety' 때의 부드러우면서도 포스 있는 박정아의 모습을 박세미가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히든 멤버가 서인영 특유의 도도한 카리스마를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재킷 사진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 속에서 쥬얼리는 흰 드레스 코드에 썬글라스를 매치, 강렬한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시크한 차도녀의 포스를 내뿜고 있다.

    이와 관련 박세미는 "지난 1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쥬얼리란 그룹에 들어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좋은 기회를 얻어 쥬얼리 멤버로 발탁된 만큼 지난 10년간 공들여 쌓아온 쥬얼리 명성을 더욱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릴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쥬얼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