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작전? 진실을 알 수 없는 뜨거운 밤각기 다른 매력의 베드신으로 시청자 매료
  •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각 인물들간의 러브 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러브라인의 주인공은 정우성-수애, 차승원-이지아 커플. 이들은 10회 방송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베드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 ROUND 1.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이중스파이 수애의 진심? 정체를 모르는 정우성의 사랑은?

    드디어 정우(정우성 분)와 혜인(수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정우의 진심이 드디어 혜인에게 전해지면서 두 사람은 뜨거운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 것. 그 동안 혜인에게 반한 순간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혜인앓이'를 해왔던 정우의 한결 같은 사랑은 시청자들 최고의 관심사였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던 두 사람의 사랑은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졌다.

    아무도 몰래 다시 일본으로 건너온 정우는 그곳에서 우연히 혜인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NTS나 '아테나'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함께 하게 된다. 그렇기에 두 사람의 사랑은 그 어떤 연인들보다 애틋하고 로맨틱하게 그려졌다.

  • ROUND 2. 차승원-이지아, 파워풀 베드신!
    '근육본좌' 차승원과 '액션미녀' 이지아의 매력

    정우와 혜인의 베드신이 로맨틱하게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면 손혁(차승원 분)과 재희(이지아 분)의 베드신은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두 사람은 각자 마음 속에 다른 사랑을 품고 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다. 손혁이 '아테나'의 일원임을 의심하며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왔던 재희와 그런 그녀의 아버지를 수족으로 부리고 있는 손혁이 사랑을 나누게 됐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베드신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는 평.

    또한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몸매로 꼽히는 차승원과 액션 연기로 단련된 이지아가 만들어 낸 베드신은 브라운관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파워풀한 매력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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