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결과, '20대 초반 피부' 소유자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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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피부미인으로 등극했다. 스토리온의 뷰티 서바이벌 리얼리티 '뷰티 워'에서 MC를 맡고 있는 강수정이 피부 테스트에서 20대 초반에 해당하는 피부를 지닌 것으로 밝혀진 것.
지난 30일 방송된 '뷰티 워' 2화에선 도전자들의 '피부나이' 측정에 앞서, MC 강수정이 직접 측정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수정은 색소 침착, 모공지수, 피부 톤, 유수분 발란스 등 각 단계별로 세밀하게 피부 테스트를 받았는데 강수정의 피부 상태를 측정한 피부 전문의는 "강수정씨의 피부는 20대 초에 해당하는 피부"라며 "전반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소유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기대 이상의 결과에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 강수정은 "'뷰티 워' MC를 괜히 하게 된 게 아니"라며 너스레를 떤 뒤 "앞으로 더 피부를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뷰티 워'는 30~4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피부미인을 가리는 뷰티 서바이벌 리얼리티. 피부나이 테스트, 걸그룹 따라잡기 화보 촬영, 체력테스트 등 4주간 다양한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낼 예정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이자녹스'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