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공항서 럭셔리한 패션 선보여 화제

  • 배우 공현주가 '공항 패션'의 종결자(?)로 등극했다.

    공현주가 내추럴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의 '올 블랙 공항 패션'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화제선상에 올랐다.

  • 지난 23일 KBS 2TV 드라마 '너는 내 운명' 프로모션 차 중국을 방문한 공현주는 베이징 공항에서 펄이 트리밍된 코트와 스키니진, 롱부츠, 선글래스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올 블랙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올해 유행 칼라인 카키색 빅백으로 확실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노메이크업에 헤어 스타일 역시 편안하게 풀어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패션의 종결자", "스키니진 핏이 예술이다", "신경 안 쓴 듯 신경을 쓴 진정한 패셔니스타", "올 블랙 패션을 시크하게 잘 소화해낸 듯" 이란 다양한 댓글들을 달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추는가하면,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일본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

    현재 플로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공현주는 배용준과 박진영이 공동·제작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조경 디자인까지 맡는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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