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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 NTS 내 살인사건 발생!
모든 증거가 수애를 향하고 있다!28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주인공들의 주 활동 무대이자 신형원자로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NTS 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스토리의 긴장감이 고조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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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이중스파이 정체 발각 위기…
NTS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이탈리아에서 대통령의 딸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며 잠시 평화를 찾은 NTS 내부가 다시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하며 혼란에 빠졌다. 이탈리아에서 블랙요원의 정체를 밝힌 혜인과 NTS를 지원하고 작전을 공조했던 DIS 동아시아 지부장 손혁(차승원 분)이 NTS 내부의 사무실을 요구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NTS 보안요원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 NTS는 그야말로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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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을 빼낸 흔적이 남아있지만 당일 CCTV 자료가 모두 삭제돼 있어 NTS는 내부의 배신자 색출에 혈안이 되어있는 상황. 혜인(수애 분)의 정체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던 재희(이지아 분)가 본격적인 수사에 뛰어 들면서 모든 증거들이 혜인을 향하고, 그녀는 이중 스파이라는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혜인을 돕기 위한 정우(정우성 분)의 활약이 펼쳐져 두 사람의 관계에 급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위기감이 고조돼 있는 NTS 내부에서 수애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이중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