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방송 중 '발레리나 복' 입은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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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하랑 미니홈피
KBSN '어깨동무'의 새 MC로 발탁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하랑이 발레리나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화제 선상에 올랐다.
기존 김성주, 황보, 브라이언으로 구성된 '3인방 MC 체제'에서 지석진-조하랑 '커플 MC'로 변화를 모색한 '어깨동무'는 독일로 날아가 발레리나 강수진의 근황을 담는 한편 강수진에게 MC 조하랑이 직접 발레를 사사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에 발레리나 복으로 갈아입은 조하랑은 강수진으로부터 "몸이 유연하다", "발레를 해도 되겠다"라는 칭찬을 들으며 선물로 옷까지 선사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발레리나 복을 입은 조하랑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고보니 진정한 베이글녀", "몸매가 발레리나 뺨친다"는 다양한 댓글을 달며 열렬한 호응을 보내는 분위기다.
최근 조하랑으로 이름을 바꾼 조민아는 '홀로서기'라는 음반을 발매, 솔로 가수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