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과로 등으로 몸이 상했다” 고백
  • ▲ 가수 겸 배우이자 월드스타인 비(본명 정지훈)의 깜짝 놀랄만한 신체나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연합뉴스
    ▲ 가수 겸 배우이자 월드스타인 비(본명 정지훈)의 깜짝 놀랄만한 신체나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이자 월드스타인 비(본명 정지훈)의 깜짝 놀랄만한 신체나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한 비는 자신의 신체나이가 40대라고 털어놨다.

    비는 "최근 건강검진을 했는데, 병원 의사 소견에서 몸 연령대가 40대가 나왔다"며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했지만 무리했고, 다이어트와 과로로 몸이 상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식스팩을 찾아야 하는데 아직 2개를 못 찾았다. 콘서트 때까지는 돌아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비는 군입대 계획에 대해선 "내년 후반기에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며 "춤을 좀 못 추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내 안의 휴가라고 생각한다.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