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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가 이달 중 ‘옵티머스 마하(LG-LU3000)’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 뉴데일리
LG유플러스가 이달 중 ‘옵티머스 마하(LG-LU3000)’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옵티머스 마하(LG-LU3000)는 3.8인치 WVGA(800X480) LCD, TI(텍사스 인스투르먼트)사의 1GHz고성능 OMAP3630 CPU, 안드로이드 2.2 OS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LG U+ 전용 스마트폰이다.옵티머스 마하는 고성능 CPU를 이용해 HD급 동영상 재생/촬영, 애플리케이션 구동, 웹서핑 등 각종 멀티미디어를 초고속으로 구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옵티머스 마하’와 TV를 직접 연결해 촬영한 동영상 등 콘텐츠를 TV로도 즐길 수도 있다. ‘DLNA’기능을 이용하면 사진,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무선으로 PC와 공유할 수도 있는 등 최신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옵티머스 마하(LG-LU3000)는 12월 중순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은 80만원 대.
한편 LG유플러스는 ‘옵티머스 마하’를 포함한 ‘스마트폰 3종’과 ‘갤럭시탭’도 12월 중 출시해 스마트폰·패드 라인업을 갖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LG U+가 12월 중 LG전자 옵티머스 마하 등 전용 스마트폰 및 삼성전자 갤럭시탭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