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신임 국방장관 “야전형 군인 위주로 발탁할 것”“야전형 군인이란 실전능력 강화를 위해 군 경력 관리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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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일로 예정돼 있다 연평도 기습도발로 늦춰진 군 장성급 인사와 관련, 김관진 국방장관은 “준비가 되면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며 쇄신형 인사는 없다”고 말했다.
김관진 장관은 10일 오전 10시 기자들과의 인사 자리에서 “능력위주의 인사, 야전형 군인을 발탁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관진 장관은 “이번 인사에는 3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야전형 군인 우선, 둘째는 문책성-쇄신형 인사는 없다는 것, 셋째는 아무리 유능해도 외부청탁이 있을 시에는 불이익을 준다는 것”이라며 “야전형 군인이란 야전부대 근무가 많았던 사람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 야전 경험, 전략전술, 정책개발 등 자신의 경력을 군인으로서의 전문성 강화, 실전에서의 전투력 강화를 위해 관리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진 장관은 또한 “이번 장성급 인사는 ‘정상적인 인사’”라며 “연평도 기습도발을 문제 삼아 ‘쇄신형 인사조치’ 등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해 군 내부의 흔들림이 없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