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젯 “10개 멀티포인트로 인식..자유롭게 이용”
  • ▲ 인가젯 보도화면 캡쳐
    ▲ 인가젯 보도화면 캡쳐

    터치스크린 기능이 탑재된 '태블릿책상'이 등장했다.
    미국 IT전문매체 인가젯은 28일(한국시간) 본체 전부가 터치스크린으로된 책상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독일의 미디어컴퓨팅그룹이 개발한 ‘벤드데스크’(Bend Desk)는 터치스크린으로 작동되는 곡선 형태의 책상이다.

    터치스크린으로 작동하는 이 책상은 10개의 멀티포인트를 인식한다. 또 기본적인 책상의 역할도 가능하다. 책, 문서, 영상 등의 디지털 정보를 넓은 화면에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인가젯은 “이 제품이 우리 삶으로 들어오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