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출시시기 및 제조사에 대해 언급 안해
  • ▲ 미국 통신사인 스프린트를 통해 팔리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 뉴데일리
    ▲ 미국 통신사인 스프린트를 통해 팔리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 뉴데일리

    미국 3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스프린트가 내년에 4G 태블릿 PC를 내놓을 전망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0일(현지시간) 스프린트 파젯 엘비스 기업마케팅부문 대표가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엘비스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4G 태블릿PC를 내년에 출시, 4G의 강점을 확실히 부각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한 출시 시기 및 제조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엘비스는 그러면서도 “다양한 운영체제(OS)를 가진 태블릿 PC도 팔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프린트는 현재 삼성전자가 만든 ‘갤럭시탭’ 한 종만을 판매하고 있다. 갤럭시탭은 구글의 안드로이드OS를 쓰고 있어 이 외 애플, 블랙베리, 윈도우 등의 OS를 사용하는 태블릿이 스프린트를 통해 판매될 전망이다.

    최근 4G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1위 사업자 버라이즌의 공세에 대해 “우리는 지난 2년간 이 시장에 있었고 우리 고객과 4G 기기 및 서비스를 만들며 많은 시간을 보내왔다”면서 “스프린트의 기업 고객들은 계속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