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1일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하고도 자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출판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1인 출판사'를 대상으로 교양과 학술 부문에서 총 20편의 원고를 선정, 편당 500만 원의 출판지원금을 준다.

    지원 자격은 발행인을 제외한 정규 직원 2명 이내의 소규모 출판사로, 내년 4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위원회 홈페이지(www.kp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