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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를 방문 중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차수 리영호는 3일(현지시각) 쿠바가 공격당할 경우 북한은 함께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리 차수는 이날 알바로 로페스 미에라 쿠바혁명무력 총참모장과 회담에서 양국 군 협력이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합참의장 격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직을 맡고 있는 리 차수는 또 그의 이번 쿠바 방문 성과를 강조하면서 쿠바혁명무력의 “강력한 방위력과 투쟁 정신”을 찬양했다.
리 차수는 지난 1일 아바나에 도착했으며 쿠바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에는 쿠바 군부대, 군 교육기관 등을 둘러봤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리 차수는 미에라 총참모장이 이끄는 쿠바군 대표단과 평양에서 회담했으며 양측 간에 더욱 긴밀해지는 유대 관계를 크게 환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