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로 박근혜-손학규 이어 3위...유시민과 1.3%p 차이
  •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을 눌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의 10월 정례 여론조사 결과 대선후보 선호도 1위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로 33.3%였다.
  • ▲ 김문수 경기도지사ⓒ자료사진
    ▲ 김문수 경기도지사ⓒ자료사진
    2위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 (12.6%)였고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9.3%의 지지로 3위레 올랐다.
    4위는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8.0%), 5위는 오세훈 서울시장(7.5%)이었다.
    그 외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4.3%), 한명숙 전 국무총리(4.0%),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2.9%)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에서는 한나라당이 41.7%로 수위를 차지했고, 이어 민주당 19.0%, 국민참여당 5.2%, 자유선진당 3.9%, 민주노동당 2.4%, 진보신당 2.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월 20일 전국 20대 이상 남녀 1,025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설문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5%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