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11월호, 도발적 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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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황정음이 데뷔 이래로 처음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했다.ⓒ코스모폴리탄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촌티를 벗고 가수로 변신한 ‘미주’ 역의 황정음이 또 한번 변신을 꾀했다.
15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황정음은 '엠포리오 알마니 언더웨어 (Emporio Armani Underwear)' 2010 가을/겨울 화보 속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황정음은 기존의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벗고 감춰 놓은 섹시함을 과시했다. 특히, 고혹적인 와인 컬러와 강렬한 프린트 언더웨어를 이용해 엣지있는 언더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과감하게 언더웨어만을 착용,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글로벌 모델인 매간 폭스을 능가하는 개성 넘치는 완성도 높은 화보가 완성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촌티 벗은 미주가 섹시 여전사가 됐다” “깜찍한 줄로만 알았던 황정음이 이런 분위기를 낼 줄이야” “메간 폭스 부럽지 않다. 이런 몸매를 지금껏 어떻게 감췄냐” 등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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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황정음이 데뷔 이래로 처음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했다.ⓒ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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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황정음이 데뷔 이래로 처음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했다.ⓒ코스모폴리탄





